운동 마치고 차 한잔 사 들고 벤치에 앉아서 바람 좀 쐬는데
여자애 셋 남자애 둘이 등장합니다
뭔가 쎄 했는데 역시나 산책로에서 담배를 피네요
길을 거의 반쯤 막고 쪼그려 앉아서 여자애들 세 명이서 담배를 피는데 아버지뻘 되는 어른들이 지나가는데도 길을 비켜 줄 생각도 안 하고 아주 당당합니다
가서 혼 좀 내고 보내려다가 직관하기 좋은 자리라
112에 신고합니다
다시 담배를 피는 시점에 경찰이 딱 맞게 도착했고 미성년자였는지 여러 가지 조사를 하네요
오늘도 평화로운 우리 동네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