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슈퍼패미컴 시절 신들의 트라이포스 플레이 할 때였는데 언어는 영문판이니까 당연히 스토리고 뭐고 뭔소린지 잘 모르고 게임 플레이는 직접 몸으로 꼴아박아가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헤매다가 우연히 막혔던 부분이 풀리면 느낄 수 있었던 그 시절만의 갬성이 있었죠
암튼 거진 한달을 붙잡고 전체 플레이의 반 정도 진행했나? 학교서 돌아온 형이 갑자기 게임기 근처로 와서 뭐 찾는다고 하다가 실수로 발로 게임기 툭 쳤는데 순간 화면이 모자이크 깨진 것 마냥 다 깨지고 당연히 게임도 멈춰버림 게임기 리셋하니까 한달의 세이브 데이터 깔끔하게 리셋됨.. 데이터가 롬팩에 저장 되던 시절이라..
개빡쳐서 첨으로 형한테 소리 지르면서 지랄지랄 하다가 진짜 개같이 쳐맞았네요 ㅋㅋㅋ
그립진 않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