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반나절 동안 만든 웹게임인데 알려보고 싶어서 글 써봄.

1495년 스웨덴 예탈란드, 대장장이 집 아들로 태어남
태어나는 곳이랑 신분은 랜덤임. 100명 중 62명은 농민이고 왕족은 3명뿐
18살에 영주가 봉인된 편지를 주면서 다마스쿠스까지 갖다 주라 함 (스웨덴에서 다마스쿠스요…?)
열어볼까 하다가 그냥 전해줬더니 영주가 땅을 하사함. 20살에 백작 됨
그 뒤로 40년 동안 한 일
- 산속 은자한테 일곱 밤 동안 별자리 배움
- 수도원 서고에서 금서 훔치다가 4번 쫓겨남
- 늙지 않는다는 숲속 연못에 순례자 숙소를 3번 지음 (왜…)
- 찢어진 보물지도 반쪽 찾아서 흑해까지 감
- 동생 크누트가 바르셀로나에서 잡혀서 몸값 내고 구해옴

그러다 67살에 덴마크-노르웨이랑 붙어서 땅 3개 먹고 공작
73살에 또 붙어서 4개 더 먹고 왕 됨

76살에 노환으로 감. 묘비명이 "왕관의 무게를 견딘 사람"

죽으면 자식이나 조카 중에서 후계자 골라 이어서 할 수 있음
장남 말고 다른 애 고르면 장남이 반발함 ㅋㅋ

중간중간 이런 퀘스트도 뜸 (이건 다른 판)

대충 이런 게임임
- 로마(117년)부터 빅토리아(1850년)까지 다섯 시대 중 골라서 태어남
- 한 해씩 흘러가고 사건 뜨면 고르는 식. 배속 올리면 큰 사건에서만 멈춰서 반쯤 틀어놓고 해도 됨
- 땅 생기면 외교·전쟁·내정, 그 외에 소문 따라 모험, 퀘스트, 가보, 남의 비밀 캐기 같은 거
- 가입 없고 폰에서도 됨

80억 분의 1 같은 인생 시뮬 좋아해서 만들다가 크킹 맛을 섞어버림
혼자 만든 거라 밸런스 이상하거나 버그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면 고침
링크: https://crownandploug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