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부쉬비라는 영국인 남성이 있음.
군인 출신으로 11년간의 군생활 도중 세계일주에 대한 계획을 가짐.

그렇게 1998년.
남아메리카 최남단에서 영국의 자기 집까지
오직 인간의 힘 (걷기, 수영)으로만 돌아가는
대규모 세계일주인 골리앗 원정을 시작함.
처음에는 12년만에 끝낼 계획이었지만
모든 계획이 그렇듯 일그러지면서
그 두배가 넘게 걸림

그러던 2026년 10월 5일.
프랑스와 영국을 잇는 도버해협을 수영으로 건너
28년만에 29개국을 지나 영국에 복귀함.

원래는 도버해협을 잇는 해저터널을 걸어서 복귀할 생각이었는데
허가가 안나서 어쩔 수 없이 헤엄쳐서 건너왔다고 함.

근데 알고보니 프랑스에서 영국 도버해협을 수영으로 건너는 것도
불법이었다고 함
간신히 예외허가를 받아서 3일간 헤엄쳐서 건너왔다고

단 400km 만 더 걸어가면 끝임
(서울-부산 국토대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