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때부터 설명했었는데 러시아군은 국민동의없이 전쟁을 할 수 없고 정규군은 겨우 1년만 복무합니다. 그것도 면제대상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바그너그룹과 프리고진이라는 이름 익숙할겁니다. 정규군대신에 해외전쟁에 투입되는 용병그룹인데, 여기에 너무 의존하다 보니 국방부를 넘어서고 심지어 거꾸로 본국으로 밀고 들어가서 푸틴을 위협하기도 했죠.
교도소 중대범죄자들 대거 모병해서 심각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프리고진을 처벌?한 후에 바그너그룹은 국방부가 흡수해서 해외작전에 투입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전쟁은 여전히 용병, 모병, 점령지 민병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외국용병을 대거 투입하고 있는데, 구소련권 국가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아프리카 등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러시아군은 영어를 거의 못하고 당연히 용병은 러시아어를 아예 못합니다. 협력이 될 수가 없습니다.
SNS에 아주 적극적인 러시아병사가 아프리카용병들 옆을 지나는데, 겨우 웰컴 투 러시아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막대한 보상을 대가로 모병한 러시아 자원병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영국언론의 심층취재를 번역해서 공유했듯이, 병사로서는 도저히 전력감이 될 수 없는 폐급이 대거 지원했습니다.
4~50대가 대부분이고 훈련이나 투지가 바닥입니다.
아래 사진은 우크라이나군이 이번에 기습반격으로 잡은 러시아군 포로들입니다.

러시아군이 종이호랑이라고 비웃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습니다. 병사들이 싸울 목적과 의지도 없고 부대간 협력도 안되니 지휘관이 아무리 지랄해도 앞으로 안나갑니다.
돈이 목적인 용병들이라 죽기 살기로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조국수호를 외치며 입대했던 젊은 병사들은 모두 사라졌고 이제는 무차별 강제징집이라 같은 상태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러시아는 정말로 큰 돈을 지불해서 그 동네가 갑자기 재건축붐이 일어나는 반면에 우크라이나는 전사자는 그냥 실종으로 처리해서 보상금 지급을 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돈이 나갈 뿐이고, 우크라이나는 인구 피라미드가 완전히 무너져서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젤렌새끼가 계속 뱀혀 날름거리며 북한군 추가파병 어쩌고 하는데 러시아내 수비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