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지역 비하 논란 충격타가 있는 듯 보였다. 그래도 마지막 11라운드에서 한 명이 지명을 받았다.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배재고 투수 김시후가 11라운드에 롯데 자이언츠 지명을 받았다. 극적이었다.
2027 신인드래프트가 2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10개 구단이 11라운드까지 선수를 알차게 뽑았다.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 지명을 받은 하현승(부산고)을 포함해 예비 스타들이 어떤 팀에 가느냐가 관심이었는데, 또 하나의 관심사는 배재고 선수들의 선발 여부였다.
배재고는 지난 여름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광주일고와의 경기에서 큰 논란을 야기했다. 경기 도중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등 누가 들어도 지역 비하 내용이 담긴 응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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