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은 아니고 열대저기압 단계에서 점차 약화중. 대충 시코쿠 지나서 오사카, 나고야 찍고 도쿄로 가는 중

그냥 안가고 뒤끝을 있는대로 부리는 중

지금까지의 전체 경로. 간만에 보는 미친 무빙이었음

번외로 저 녀석이 아직까지 규슈 부근에서 버티는 덕분에 기압계가 남고북저형이 되면서 현재 한반도쪽은 북쪽 찬 공기가 하층에서는 북동풍, 상층에서는 북서풍으로 들어오는 미친 무빙을 보여주고 있음(요 며칠간 저고도와 고고도 구름 이동방향이 서로 다름)
이런 이유로 북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쪽만 흐리거나 비가 오락가락이고 서쪽은 특별한 변수가 없음
그 외 변수로 지금 당장은 아열대 고기압이 반갈되면서 태풍 길이 우리나라 아니면 일본쪽으로 열려있는데 지금 바로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태풍이 생길 경우 약한놈이면 일본행, 강한놈이면 부산 부근으로 올라올 수 있음.
물론 지금 당장 거기서 뭐가 생길리는 없고 10일 범위에서 남중국해나 괌 인근 해상이 다음 태풍 발생 후보지로 예상은 되는데 이건 아직 생기지도 않은 녀석이라 그냥 그럴 가능성이 있다 정도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