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한국보다 많은 흑자를 냈던 독일과 일본, 대만을 한꺼번에 추월했습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상수지는 420억 8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6월의 역대 최대 흑자(497억 3000만 달러) 기록에는 못 미쳤지만, 월간 기준 역대 두 번째이자 7월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지난해 7월(119억 5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흑자 폭이 3배 이상 불어났습니다.
올해 1~7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330억 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598억 2000만 달러)의 3.9배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