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음악으로 아티스트와 전국 곳곳의 라이브 공간,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묶는 대표 교류의 장 ‘2026 라라라온’이 오는 10월 한층 커진 스케일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4일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열리는 ‘2026 라라라온’은 전국 23개 공연장에서 총 69팀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대대적인 음악 축제를 이어간다.
지난 9월 전국 라이브 대장정의 화려한 포문을 연 '2026 라라라온'은 이번 10월 무대를 통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 거점 라이브 공간을 가득 채우며 더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10월 무대는 한층 확장된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서울의 언플러그드 홍대, 클럽프리버드, 살롱문보우를 시작으로 강원 춘천의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 대구 라이브소극장 락왕, 부산 바이널언더그라운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소규모 공연장 23곳이 뜻을 함께해 라이브 열기를 더한다.
화려한 라인업 역시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짙은과 베일에 싸인 g0nny를 비롯해 더베인, 크랙샷, 코토바, 오왠, 모브닝, 마리슈, 소각소각, 그_냥, 네미시스, 최고은, 캐치더영, 우예린 등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가진 69팀의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
여기에 참여 뮤지션을 향한 실속 있는 지원책도 더해졌다. 희망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키트베러(KiTbetter)를 통해 차세대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KiT Album)을 무료로 제작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아티스트의 정당한 음악 활동을 든든하게 응원한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측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전국 각지의 소규모 공연장과 뮤지션, 관객이 하나 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규모 라이브 공간이 안정적으로 숨 쉬고, 뮤지션들이 팬들과 지속해서 호흡할 수 있는 오프라인 대중음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