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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생, 섬 꼬마들에게 최고의 가성비 용돈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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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 | 뽐뿌 단독 화제 · 원문 조회 459 · 댓글 1
키워드 |     
언급도 | 뽐뿌(2), MLB파크(1)


부제; 태풍이 지난 후, 부이(buoy)  줏어 용돈벌기


60년대생이고 어촌이 고향입니다
40년도넘은 오~~래전 어릴적 얘기입니다
평소에는  1년내내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를, 큰 태풍이 쓸고 지나가면,  그 충격으로,
굴 양식장에서 떨어져 나온 하얀색 스치로폼  부이가  바닷가로 떠밀려 오는데,
태풍 후, 이른아침 이것들 중 상태 좋은걸 줏으면, 평소 돈이 있어도  동네 구판장에 파는  4~50원짜리 새우깡 사 먹는게 전부였던 시절이었는데,
부이 하나에 작은건 300원,  큰건  1500원을 받을 수 있었으니, 부이 하나로 제법 여러개의 새우깡을 사서 쟁여두고 먹을 수 있었으니,  섬 꼬마들에겐,  최고의 용돈벌이였습니다,

다~들 어려서 저처럼 각자에 상황에 맞는 용돈벌이 추억 있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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