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30일동안 숙식 노가다 하려고 한다
일하는 곳은 고덕에 있는
삼성반도체 현장이다

업체에서 숙소 제공해줬다
첫 출근 하루 전날에 미리 들어왔다

방 4개, 화장실 4개
옥탑도 있다고 한다
방 4개의 경우 자리 없었다

옥탑의 경우 4명 같이 쓴다
에어컨도 3개 였다

첫날은 교육 받았다

퇴근했다
아무도 없었다
입구에 들어오니까 발냄새 심했다

큰 문제가 있었는데 밥을 안준다
내 돈 주고 사먹어야된다
아침, 저녁 없다
점심은 8500원인데
엄청 잘 나온다
저녁 나와서 먹었다

2일차다
6시간 근무하고 하루치 일당 받는다

필요한게 있었고
다이소에 들러서 샀다

주변 카페 들어가서 일본어 공부했다


일요일 고덕거리인데
너무 조용했다

스터디 카페와서
화상으로 일본어 공부했다

냉면이랑 고기 포함된거 시켰다
가격은 18,900원
책상이 없어서 대충 먹었음
책상 필요할 것 같다
오후에는 헬스했다



옥탑 같이 쓰는 사람이
22살 반장이라고 한다
그 반장의 경우 새벽에 운동하고
출근한다고 들었다
자극 받아서 운동할거다
물산의 경우 6시 30분까지 출근
전자의 경우는 8시까지 출근이라고 한다

운동하고 출근했다

4일차에 9시까지 연장했다
이번주 내내 9시까지할거같다

1.8공수했다
하루일당은 279,000원이다
1공수는 하루일당이고
0.8공수는 야간해서 그런거다
저번주 금요일의 경우 8시까지 근무했다
그러면 1.5공수
232,500원 받았다

아마 도망간거같다
주말의 경우 세탁기 전쟁이 벌어진다

옥탑에 2명
아랫층에 1명 들어왔다고 한다
취침시간이 다 달라서 불편해지고 있다
숙소에 10명 이상 사는거같다
식비가 은근 많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

컨텐츠를 한 이유
자꾸 게임만 하니까 나태해졌다
나태함을 끊기 위해 노가다 도전했다
영상을 찍은 이유는
반도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급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텐데 알려주겠다

나 초보자다
전역한 22살도 한다
21살 최근에 들어왔다
초보자도 가능하다

중공업, 물산, 전자 3개의 원청있다
중공업은 외부에서 타워크레인으로
무거운거 옮기고 건물 만든다

물산의 경우 배관이나 배기관한다

전자의 경우 배관, 전기같다
배관을 많이하는게 전자같다
배관사가 도면보고 배관 만든다
나는 밑에서 보조했다

사람 스트레스가 있을 뿐
일 자체는 힘들지 않았다
7시 10분까지 도착을 해야된다고 한다
그래야 출입증 찍는다
카드 찍고 작업장까지 30분 걸어야된다
식당도 왕복 50분이다
실내라서 편하게 일했다

기술공- 보조공 - 안전 담당관
3명이 있어야 작업을 한다
3명 중 1명이라도 없으면 일 못한다

청결, 안전 관련 엄청 따진다
한개 잘못하면 사유서 써야된다
재수 없으면 작업 못하고
심하면 퇴출 당한다

감시반, 담당관의 경우
조금 지루할거같다고 생각한다

안전의 경우
여성들이 많이하는데
이모님들 나이가 많았고
가끔 20~30대 있었다

급여는 공수제로 나온다
일당이 1공수 (155,000원)

만약에 저녁 8시까지 근무했다면
1.5공수라서 1.5배다 (232,500원)
만약 9시까지 연장한다면
1.8공수 (279,000원)

보름동안 일했는데 270만 원 벌었다

전자의 경우 식사 안 주는거같다
밥값은 8,500원이고 개인이 사먹어야된다
중공업, 물산의 경우 아침, 점심, 저녁
주는 곳 많다고 한다

물산의 경우 일비라는 개념이 있다
일비는 숙소에 안 살고 출퇴근하면
하루에 2~3만원 더 준다
전자는 없다

숙소는 사바사다
깔끔하고 지킬거 잘 지키면
문제없이 지낸다

당근이나 네이버 밴드에서
고덕, 삼성 반도체 검색하면 된다
카카오 오픈채팅도 있다고 한다
아침, 점심, 저녁 제공하는 회사는
대부분 물산 같다
식사 제공을 안하는 곳이 전자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한다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나도 자세히 모른다

전자-> 2차 하청 -> 3차 하청
여러 하청이 있다
회사가 많으니까 운영방식이 다를거같다

아까 초보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장기적으로 기술을 배운다면 할만할 것 같다
도면 본다 -> 계산 -> 틀 만들고 설치
머리도 쓰고 육체도 쓰니까
재밌어 보인다

난 실내에서 일했는데
더워도 일할 수 있었고
추워도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20만 원을 받는다면
1.5공수를 하면 하루에 30만 원이다

주 52시간 적용되었다고 한다
평일 4일은 8시까지
토요일 포함해서 평일 하루 해서 2번은
8시부터 오후2시까지
6시간 스트레이트로 바뀌었다
개인 시간 생겨서 아침에 공부하고
저녁에 운동하기로 했다

당근에서 산 자전거로 독서실 왔다

3주차에 사원증 받았다

방진복, 방진화 입고 일하는데
방진복이 답답하고 그거 적응 못해서
관두는 사람 있다고 한다
센스있게 일한다면 다들 좋아한다

주말에 밥 먹고 계속편집했다

52시간 제한으로 인해서
주간 퇴근했다
법적으로 더우면 일 못한다고 하는데
일부 회사는 철야한다고 한다
철야를 하면 일당이 2배다
8시간하면 2공수 받는다
올빼미족들이 철야 한다고 한다

7월 10일부터 시작했고
8월8일이다
520만원 벌었다

노동강도 대비 수익이 많은거같다
오랜만에 열심히 산거같다

인원부족하다길래
2주 정도 일 더 했다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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