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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경찰서를 폭파하고 일제군경 1000여명의 포위속에서
16명을 사살하고 마지막 남은 한발의 총알로 순국했던
전설적인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

김상옥이 사용했다고 알려진 쌍권총

서울의 마로니에 공원에는 김상옥의사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사후에 그는 경성에서의 전설적인 시가전이 회자되며
"경성 피스톨"로 불렸지만 생전에는 그의 의협심과 무력에
"동대문 홍길동"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2023년 1월, 우정사업본부에서 김상옥의사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도 한다.

영화 암살의 주인공 상하이피스톨 하정우가 그를 모티브로 하여 창작된 가상의 인물이고

영화 밀정의 도입부를 장식하는 박희순이 맡은 역할이 바로 김상옥 의사이다.
순국 당시 일화에서 일본제국경찰들이 김상옥을 얼마나 두려워했는지
김상옥의사가 마지막총알로 자결한 후에도 양손에 권총을 꼭 쥐고 놓지 않고있자
멀리서 이 모습을 보고있던 수백명의 제국 경찰들은
혹시나 살아있을까봐 두려워 도저히 다가갈수 없었고
그의 홀어머니를 끌고와서 직접 생사를 확인하도록 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