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반딧불이 코믹 컨벤션’에 참가한 일부 여성들이 레몬 조각을 띄운 물에 자신의 맨발을 담근 뒤 이른바 ‘발 주스(Feet Juice)’로 판매했다. 잔당 50위안(약 1만 원)이었다. 특히 판매 부스에는 “오락을 위한 이벤트일 뿐이며 부적절한 행위를 조장할 의도는 없다”는 안내문이 게시됐다고 한다.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대형 애니메이션 축제 ‘팬이메콘’에서도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신선한 발 주스, 한 모금에 5달러”라며 발을 담갔던 물을 판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