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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스포없는 스파이더맨 후기

저는 영화 예고나 이런거 절대로 안찾아보고 가기 때문에, 더 좋게 본게 있을겁니다.

 

 

( 절대 보고 가지 말기를 추천합니다. 상업영화 갤러리에서도 말이 좀 있네요 ㅇㅇ )

 


 

단점 부터 말씀 드리면

 

  1. 초반 지루함

  2. 사전지식 필요

  3. 액션 호불호

3가지가 있겠는데. 이 영화 제대로 오롯이 느끼려면 2번이 준 필수가 되겠습니다.

( 영화에서의 차지하는 비중이 설명이 분명히 나오긴 합니다만 감정선에 대해서 알려면 이게 바로 전작 ( 노웨이홈 ) 은 거의 필수적입니다. )

 

초반 지루함이… 이게 사실 영화가 지금 10번째 스파이더맨 영화라 당장 보여줄게 다 보여준 느낌이라 어느정도 어쩔수 없지 않나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설명이 꽤 있죠 ㅇㅇ. 새로운 캐릭터도 많습니다 )

 

 

액션이 생각보다 좋다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고요. 양 적습니다(개인적 생각).

저는 스파이더맨에서 굳이 액션을 기대하고 가지 않았어서 ( 이미 10개의 영화에서 진짜로 보여줄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함…)

이 부분은 괜찮았는데.

그래도 스탭업! 한 액션적 연출도 있고, 외적으로 볼게 풍성하다 못해 넘쳐나는 영화라 좋았습니다.

 


 

장점

 

 

일단 지금 영화 8시꺼 보고와서 아직도 좀 여운에 잠겨있네요. 개인적으로는 ‘히어로물’ 띠고 봐도 되는 영화네요.

 

 

영화로써의 완성도가 엄청나게 치밀합니다.

 

미칠듯한 밀도의 연출이 대단합니다…

 

정말 별 걸 다 생각해서 연출을 했는데 더 말을 하기가 어렵네요. ( 이건 지금 감상후기 작성중 ㅋ )

 

 

첨에 30분 보고 ‘조졌다. 7점따리 공무원영화다’ 생각했는데 40분? 정도 이후에 눈 깜빡 하니까 영화 끝나있습니다.

( 영화 러닝타임 2시간 20분입니다 )

 

되게 오랫만에 한시간 반 삭제 느낌을 받아서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

 

캐릭터 겁나 많이 나옵니다만, 교통 체증 없이 이렇게나 와닿게 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작을 이번 작품을 위해서 태웠나 싶을 정도로 이전작은 솔직히 좋게 표현해도 좀 망작인데…

( 제게는 그렇다는 겁니당 ㅎㅎ… 물론 싫어할 수 없는 영화이긴 합니다. 해서 한줄 평이 ‘어쩔수가 없었다.’ 이거였네요. )

.

 

감정선 확 끌고 가는게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연기들이 좀 차력쑈가 미쳤다고 생각 많이 했습니다. ( 거슬리는 사람 조연중에 하나 있었음 )

 

요즘 좋은 영화들 다시 보는데 제가 지나치게 연기를 많이 보나 생각 드는데,

 

그거 넘는 연기들을 보여줘서 그 또한 좋았습니다.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스포가 될까바 혹시나 지뢰밟을까봐 말을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네요.

.

 

 

카메라 이런거 당연히 괜찮고요. 색감 좋습니다.

( 액션 카메라가 약간 난잡한 느낌은 났었는데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

 

. 그리고 개인적으로 계속 귀가 좀 즐거운 느낌 나더라고요.

 

기왕, 선택이되면 사운드 좋은데가 좋아보입니다.

.

 

영상미가 막 있다 이런건 아니라서 ( 제가 어느정도 막눈이기도 해서 )

 

꼭 영화관일 필요는 있나? 싶긴한데 소리는 좀 중요해 보입니다.

 

만약 집에서 본다면 최대한 어둡게하고 소리를 최대한 잘 들을수 있는 좋은 스피커 + 음질 좋은소스의 영화파일로

보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

 

 

재밌네요.

 

아직 여운에 잠겨있습니다. 영화 끝나고 2시간 반 지났는데. 밀도가 너무 높아서 계속 소화중 입니다.

.

 

 

현재의 개인적 감상은

 

: 맛있고,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 한 입 문것같은 쥬시한 영화다.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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