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 감독의 곁엔 참모 역할을 하는
포르투갈 코치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족한 전술을 보강하는 게 이들의 주역할인데,
그간 뭘 했는지, 홍 감독과 호흡은 잘 맞는 건지,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 옆에 있는 포르투갈의 아로소 수석 코치가
마이크를 쥐고 지시하는 장면입니다.

홍 감독은 김진규, 김동진 코치와도
다급하게 의견을 나눕니다.

실점 이후 이어진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홍명보 감독이 열변을 토하는 장면도 포착됩니다.
이강인, 황인범도 선수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는데
이미 골든 타임을 놓친 뒤였습니다.

연봉이 20억인 홍감독 곁엔
네 명의 포르투갈 참모진이 있습니다.

몸값은 비공개인데 상당 수준의
연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점으로 지적돼 온 '전술'을 채우기 위해서였지만,
함께 호흡한 참모진들
역시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실제로 아로소 코치는 지난 3월 포르투갈 언론에
한국의 약점을 왼쪽 윙백이라고 했는데
석달이 지난 지금 홍감독도 아로소 코치도
전혀 해답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옆에는
수석 코치 겸 전술 코치인 주앙 아로소가 있고,
전술 분석 코치 치아고 마이아,
골키퍼 코치 페드로 로마,
피지컬 코치 누노 마티아스가 있습니다.

참모진은 단순히 정보만 모으는 자리가 아니라,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을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감독 역시 참모진이 내놓은
데이터와 분석을 적극 받아들여야 하는데,
조별 경기를 돌아보면 실제 그랬는지는 의문만 남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59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