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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청계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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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 | 뽐뿌 단독 화제 · 원문 조회 942 · 댓글 44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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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개 공사 구간별 완공 순서

태평로 ~ 광통교(광교) 구간 완공
1942년

일제강점기인 1937년에 대대적인 복개 공사에 착수하여, 1942년 태평로 시점에서 광통교까지의 구간을 가장 먼저 콘크리트로 덮었습니다. (이후 1955년에 광통교 상류 일부 구간 추가 복개)


광교 ~ 청계6가(동대문) 구간 완공
1961년 12월

본격적인 현대식 복개 공사의 시작점입니다. 1958년 5월에 착공하여 약 3년 7개월 만에 도심 핵심 구간인 광교에서 오간수교(동대문 야구장 부근)까지의 2.35km 구간을 완공했습니다.


청계6가 ~ 청계8가(신설동) 구간 완공
1967년

도심 구간 완공 이후 하류 쪽으로 공사가 확대되었습니다. 1965년에 착공하여 청계6가에서 청계8가(신설동)에 이르는 하류 구간의 복개를 마무리했습니다.


청계8가 ~ 신답철교(마장동) 구간 완공
1977년 12월

1970년부터 시작된 마지막 하류 구간 공사입니다. 신설동에서 마장동 신답철교까지의 구간이 완공되면서, 청계천은 완전히 콘크리트 도로와 청계고가도로 아래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참고 (청계고가도로 완공): 복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1971년 8월에는 복개된 도로 위를 지나는 총 연장 5.6km의 청계고가도로(삼일고가도로)가 개통되면서 근대화와 산업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기도 했습니다. 이 흐름은 아시다시피 2003년 철거 및 복원 사업이 시작되기 전까지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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