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지역 건설경기의 침체로 하도급공사를 맡은 지역 협력업체들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1군 업체가 참여한 부산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에 참여한 지역업체들도
수십억원의 돈을 받지못해 파산 위기에 놓여다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시행사와 시공사가 책임공방을 하며 지급이 미뤄지고 있는 건데요.

시행사, 시공사에 대한 설명 필요할듯
시행사 : 돈을 빌려 오는 곳 개발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
시공사 : 시행사로부터 발주받은 공사를 하는 건설사

부산의 한 중소 건설업체입니다.
이 업체는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독촉에 시달립니다.
인부들 월급과 장비 대여비를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월 부산 도심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에 참여했는데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돈을 받지 못한 겁니다.

준공기일을 맞추고도 공사비를 못 받은 현장은 분양이 한창인 주상복합건물

A 업체를 포함해 19개 하도급 업체에 대한 공사비 25억 원이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행사 측은 분양대금으로 공사비를 줄 수 있지만 시공사가 막고있다며 시공사 측에 책임을 돌립니다.




반면 시공사 측은 시행사가 분양대금을 사용토록 동의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적도 없으면서 본인들 탓을 한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시행사와 시공사가 수익배분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각종 정산에 대한 협의도 멈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는 사이 지역 업체들만 파산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 시행사와 시공사의 갈등까지 겹치며 협력업체들이 새우등 신세가 되고 있습니다.
https://news.knn.co.kr/news/article/188446
부산 가아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