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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국 이름에 '창고형, 팩토리'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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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출처 | 뽐뿌 단독 화제 · 원문 조회 2.3k · 댓글 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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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도 | SLR클럽(2), 더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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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약국 명칭에 '공장'이나 '창고' 등의 표현을 쓰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내용이 담긴 약사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 소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 제안 이유는 한 약국에서 '팩토리'라는 명칭을 사용해 국민들에게 의약품을 공산품처럼 대량으로 구입하도록 해 의약품 남용을 부추긴다는 우려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로써 국내 최초의 창고형 약국인 '메가팩토리약국'은 현재의 약국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제안 이유에서 '팩토리'라는 명칭 사용 문제를 직접 언급하고 있어 사실상 메가팩토리약국을 겨냥한 법안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창고형 약국과 같은 자본·유통 중심의 영업 형태는 약국의 공공적 기능을 훼손하고 있다"며 "대량 구매·저가 판매 경쟁 중심의 운영은 의약품 오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등 국민 건강과 안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창고형 대형약국, 국내 진출 후 1년 만에 사라질 위기?
  • "어려운 시기에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면 그게 민간의료복지 아닌가요?"(창고형 대형약국) "의약품을 쇼핑하듯이 대량 구매하다 보면 오남용 우려가 커서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93529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