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이른바 '사이버 룸살롱'으로 불리는 성인 방송 스튜디오가 들어서면서 아이들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청담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100m가량 떨어진 건물에는 짧은 치마 등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성들이 무리 지어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들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휴대전화로 라이브 방송을 하는 옆으로 책가방을 멘 초등학생들이 지나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 지하에는 지난해 3월 설립된 '엑셀 방송' 전문 스튜디오인 A 기획사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저 언니 옷은 왜 짧아?"…초교 앞 담배 문 BJ들 버젓이
- ▲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엑셀방송 BJ들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이른바 '사이버 룸살롱'으로 불리는 성인 방송 스튜디오가 들어서면서 아이들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3시